한국 강원도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창출을 위해 마련한 '평창포럼 2018' 출범식이 8일 인터콘티넨털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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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출범식에는 학계와 분야별 전문가 등 1천여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지구환경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출범식 지지연설을 통해 "강원도는 세계유일의 분단도이고 평창은 역대 올림픽 개최 도시 중 가장 작은 도시"라며 "이번에 공식적으로 출범한 평창포럼 2018을 통해 세계인의 평화가 번창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고, 평창포럼을 다보스포럼에 버금가는 글로벌 포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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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범식 이후에는 이상묵 서울대 교수, 앤더스 샌드버그 옥스퍼드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 국내외 석학들이 '평창이 꾸는 꿈,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지구환경을 위한 인류의 노력과 미래를 그려봤습니다.

    이번 평창포럼에서는 2020년 일본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중국 북경 올림픽 이슈도 다루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산(legacy) 차원에서 출범한 평창포럼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평창포럼은 앞으로 매년 연례 국제 행사로 지속해 개최할 계획입니다.[신대석 기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