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단강시 대형 윷놀이 행사  성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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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7일,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실내 체육관은 들끓는 응원의 함성, 박수갈채와 웃음소리, 노래소리, 춤판으로 흥겨움이 넘쳐나는 윷놀이행사로 전례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2008년에 목단강시 무형문화재에 등록된 《조선민족윷놀이》 행사는 민족전통을 이어가는 행사로 10여년을 내려오며 빛을 뿌렸다. 올해에도 목단강시민종국과 시문화광전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시조선족예술관과 시조선족로인협회에서 주관한 2018정월대보름 민속전통이어가기 윷놀이 대회가 만남의 장, 인사의 장, 축제의 장, 한복자랑으로 열띠게 벌어졌다

    시조선족로인협회 한동걸 부회장은 축하연설에서 상급령도와 시조선족로인협회를 대표하여 전시 12만 조선족들에게 정월 대보름명절인사와 축복을 올리고 선진문화를 창도하고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양하며 조화롭고 문명하며 경사롭고 들끓는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늘의 전통민속놀이 윷놀이 대회를 가졌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목단강시조선족로인협회를 비롯한 시 조선족사회 각 계층 도합 33개 팀의 450여명 선수들과 심판원 사업일꾼들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뜻깊은 명절의 분위기속에서 정월대보름을 맞는 조선족들의 즐거움과 습근평 신시대 "중국의 꿈, 민족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분발향상하는 전 시 12만 조선족들의 정신품모를 과시했다.
    6개경기장으로 나눠진 윷놀이 현장은 "모나오라 모!","아이쿠! 뒤도 …" 사처에서 "윷, 모, 걸, 뒤도!"를 외치며 쫓고쫓기는 즐겁고 긴장된 분위기로 들썩했다.
    시조선족로인협회 11분회1조를 대표해 출전한 황룡천씨는 솜씨가 능란하고 운이 좋아 한판의 격전에서 련이어 다섯번이나 되는 "모"를 만들어 냈다. 그야말로 윷놀이 현장은 춤과 웃음, 함성이 떠나지않는 축제의 마당으로 번져졌다.

    즐겁고 흥겹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된 윷놀이는 시로인협회 11분회 1팀이 일등, 탁구회팀이 2등, 11분회 2팀이 3등을 따냈다.
    연변에서 사온 전통복장인 한복을 통일복으로 차려입은 제9분회대표팀선수들은 등수엔 오르진못했어도 보기좋은 한복옷차림으로 출전한것만해도 한복값을 했다며 즐거워했다.
    목단강시민종국, 시문화광전신문출판국령도들이 참석하여 처음부터 끝까지 윷놀이를 함께 했다.[리헌 특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