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c1ab66299c555f44d214f7a70e7ad1.jpg

장백산 봉이마다에 금빛 노을 피여나네

칠색구름 해를 굴려 천지가에 내리는데

백학이 나래치며 해마중을 하는구나

장천에 걸린 폭포 쿵자쿵쿵 장단치니

미인송도 두팔벌려 너울 너울 춤을 추네

아하 화려강산 장백산

대자연이 선물한 조국의 명산이여

조국의 명산이여


대천지의 푸른물은 천지가에 출렁이고

소천지의 맑은 물엔 선녀내려 미역 감네

만병초는 눈속에도 꽃이 피여 웃음짓고

바위틈의 온천수는 정이 끌어 사랑일세

아하 화려강산 장백산

대자연이 선물한 연변의 자랑이여

연변의 자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