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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강반에 맞아온 서른네번째 봄맞이 축제

대한절기 치고는  푸근한 1월 9일 오후 두시 상지시정부대강당에서는 수백명의 관중이 운집한가운데 상지시위통전부,상지시문화국,상지시민족종교사무국이 기획하고 상지시소수민족사업촉진회, 조선족문화관, 조선족중소학교와 로인협회가 주최하는 2019년 “상지시조선족설맞이축제”가 열렬한 분위기속에 펼쳐져 상지땅 조선족들은 명절의 기쁨을 미리 만끽했다. 
  올해에 진행된 “상지시조선족설맞이축제”는 1984년 상지시조선족문화관이 성립된 그해 스타트를 뗀후부터  줄곧 오늘에 이르기까지 무려 34년쩨로 진행되는 설맞이 대형문예공연이다. 전문단체도 아니고 갈수록 예술인재마저 위축드는 상황에서 해마다 빼놓지 않고 이런 대형문예행사를 조직진행한다는것은 웬만한 담략과 열정을 가지지 않고서는 해낼수없다. 그리하여 이제 상지시조선족설맞이축제는 상지시조선족들이 해마다 꼭 진행하는 문화전통으로 상지시조선족들의 저력을 만방에 과시하는 문화브렌드로 자리매김하였다.
상지시조선족들이 인력과 경비가 많이 드는 이런 대형문화행사도 어렵지 않게 척척 진행할수있은것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와 배려가 있는 밖에 더욱 중요하게는 소수민족의 경제와 문화발전을 촉진하기위해 설립된 “상지시소수민족사업촉진회”(회장 김창희)의 작용이 크기때문이다.이 근년에 들어서 이런 행사를 조직할때 촉진회는  주역을 맡고 행사의 중심에 서서 일체의 조직진행을 리드해나간다..한편 두 손벽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고 촉진회가 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받드는   조선족문화관, 조선족중소학교와 로인협회가 있는가하면 광범한 대중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있기때문인데 특히 두드러진것은 매번 이런 문화행사를 열적마다 선뜻 주머니를 푸는 화성부동산그룹(회장 윤명선)을 선두로 한 천우, 등비,원대  등 그룹들과 해마다 이 행사에 협찬금을 빠지지 않는 원조음식점을 비롯한 여러 상공인들과 하동,어지 두 조선민족향 그리고 이런때일수록 더욱 민족사업에   조력하는 조선족간부들의 있기때문에 이런 행사를 하면 할수록 경험과 지헤가 더욱 풍부해져 높은 수준에서 진행할수있는 탄력을 받게된다..
한편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야 보배라고 아무리 객관적인 조건이 구비되여있다고해도 직접 무대에 올라 행사를 치를 주도 면밀한 력량이 없거나 약하다면 정력과 기교가 많이 수요되는 문화행사를 해내지 못할것이다.그런데 상지시는 다년간 조선족문화관이 주도가 되여 (전임 관장 리미영)문화관에서 직접 중소학교는 물론  로년협회와 기타 단위들을 찾아다니며 평소 그네들의 문화활동을 지도하고 받쳐주면서 온갖 편리를 제공해주기때문에 넉넉하고 튼실한 예술종목들을 갖출수있기때문이다. 례들어 축제때마다 골간적인 역할을 하는 상지시조선족문화관악대(대장 류성태)는 문화관에서 따로 련습실을 내주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정기적으로 악기련습을 하는데 장기간 련마끝에 이제는 전문단체에 못지 않은 기량을 갖추게 되여 상지시조선족문화관악대의 표현은 항상 관중이 선호하는 인기종목으로 되고있다. 
지난 2018년을 보내고 2019년을 맞이하는 벽두에도 조선족소학교와 중학교, 로년협회에서 각기 신년을 맞이 자체 문예공연을 진행하였는데 그 번 행사들에서 축적된 문예종목들만헤도 얼마든지 축제무대에 올라도 될만큼 실력을 갖춘것들이다.하기에  이런 대형문화행사를 20일이란 짧은 시간을 앞두고도 원만하게 갖춰 내놓을수있은것이다. 
황금돼지해를 맞아 펼쳐진 2019년 상지시조선족설맞이축제에서 진행된 노래 춤 기악협주,독주와 소품등 무려  한시간 남짓 진행된 열띤 종목들은 노래와 춤이 있어야 비로소 명절도 명절같다고 생각하는 상지조선족들에게 설을 앞두고 일찌감치 안겨주는 설선물이 다름없다. 그런 맥락에서 .상지시조선족설맞이축제는 조선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와 춤으로 즐기는 설명절아닌 “설명절”이다
세월의 흐름따라 올해로 서른 네번째로 진행하는 인기있고 명망높은 상지시조선족설맞이축제는 또한 여기저기 흩어져 사는 조선족들이 오랜만에 한데 모여 마음껏 문화적향수를 받는 환락의 무대 화합의 장소가 되여 보다 나은 삶을 지향하는 상지시조선족들에게 뜨거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어 새로운 해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힘과 용기를 붇돋게하는 촉매제가 될것이다.(강효삼 제공)